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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틀트립'을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민아의 역동적인 바다 서핑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민아는 본격적인 서핑에 앞서 모래 위에서 중심 잡기 연습을 하고 있다. 민아의 해맑은 미소에서 첫 서핑 도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든다.
헌팅턴 비치로 실전에 나선 민아는 가이드의 도움을 받으며 일어설 타이밍을 재고 있다. 이어 민아는 왼쪽 다리를 야무지게 딛고 파도에 맞서 일어설 준비를 하는 중. 연습부터 실전 내내 싱글벙글 웃고 있는 민아의 유쾌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급기야 민아는 바닷물에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번 주에 한해 금요일(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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