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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정남이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옹'에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톤온톤을 활용한 심플한 매치로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아이보리 컬러의 선 굵은 스트라이프 슈트와 이너로 입은 스트라이프를 매치해 절묘한 톤을 살렸다.
배정남은 레옹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 스무살 시절 송지오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고 밝히며, "런웨이 워킹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써주실 생각을 했는지,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는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좋은 빈티지는 시간이 흐르고 오래 입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배정남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촬영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인 't;1%의 우정' 방영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