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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유닛' 최종 9인에 선발돼 '0부트 데뷔'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윤조가 전 소속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조는 "헬로비너스가 젤 이뿌다! 몰랐는데 방송보고 당황…왜케 울어…드라마 보는줄"이라고 덧붙였다.
윤조는 당초 '0부트'로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추가 합격자로 분류돼 '더유닛'에 입성했다. 마지막회 직전 12위였지만, 무려 8계단을 상승하며 최종 4위를 기록 유닛G로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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