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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기와 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 '남양주 해파리남'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분당 최고 시청률 15.0%는 '추우커플' 추자현-우효광이 차지했다. 이 날 대한사회복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의정부에 위치한 영아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을 위해 마트에 들러 아내의 도움 없이 홀로 30인분의 불고기를 구입하는데 성공한 우효광은 영아원에 도착해 4명의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지냈다.
매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너는 내 운명'이 향후 어떤 기록을 낼지 주목된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