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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이열음의 어머니인 배우 윤영주가 딸의 예쁜 마음에 화답했다.
이에 윤영주는 6일 스포츠조선에 "주변 사람들이 메신져로 제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소 놀랐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이)열음이의 따듯한 마음과 예쁜 말에 고맙다. 죽기전에 꼭 엄마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은 엄마를 띄워주기 위해 한 말"이라고 웃으며 "물론 부모는 자식을 예쁘게만 보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또 자식을 가장 잘 아는게 부모 아닌가. 열음이는 똑똑하고 성실한 아이여서 평소 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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