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박시후 결혼 허락..'황금빛' 44.6% 자체 최고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또다시 시청률의 역사를 쓰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은 전국기준 4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0.3%)에 비해 4.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지난달 28일 방송됐던 42회(44.2%)였지만, 한 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뒤집으며 '꿈의 시청률'인 50% 시청률로 조금씩 다가가는 중이다.

종영으로 다가가고 있는'황금빛 내 인생'은 노명희(나영희)가 최도경(박시후)와 서지안(신혜선)의 사랑을 인정, 둘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걸작다큐는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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