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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여자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대시가 시작된다.
하지만 이와 달리 여성 출연진은 '핫팩미션' 때문에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이유들을 만들어 둘만의 장소에서 핫팩을 전달하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핫팩 미션'은 이날 저녁 1:1 데이트로 연결됐고, 이 자리에서 여성들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벨기에 청년 케빈의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벨기에 왕립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케빈은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그녀'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아름다운 선율에 여성출연자들은 넋을 잃은 모습으로 케빈의 연주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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