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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 로맨스' 인기女 오정원의 의외의 선택 '예측불가 러브라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1: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여자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대시가 시작된다.

오는 3일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반반한 로맨스'에서는 미카엘(25), 세바스티안(23) 그리고 대니(33)까지 무려 3명의 남자부터 사랑을 받은 인기녀 오정원(23)을 둘러싼 러브라인에 지갗동이 일어난다. 미카엘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수연(23)에게 마음을 돌리면서 정원의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난 것. 이번 주에는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여성 출연진이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7명의 출연자들은 경주 불국사를 방문한다. 여행 당일 아침, '더 알고 싶은 남성에게 핫팩을 전달하라'라는 제작진의 깜짝 비밀 미션이 도착하자 여성 출연진은 당황한다. 이를 모르는 남자 출연진은 난생처음 방문한 불국사를 천천히 둘러보며 그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하지만 이와 달리 여성 출연진은 '핫팩미션' 때문에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이유들을 만들어 둘만의 장소에서 핫팩을 전달하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핫팩 미션'은 이날 저녁 1:1 데이트로 연결됐고, 이 자리에서 여성들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벨기에 청년 케빈의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벨기에 왕립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케빈은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그녀'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아름다운 선율에 여성출연자들은 넋을 잃은 모습으로 케빈의 연주를 감상한다.

3명의 남자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공식 인기녀, 오정원의 진짜 속마음은 오는 3일 (토) 밤 10시 50분 TV조선'반반한 로맨스'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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