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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문에 휘말리면서 제작이 중단됐던 '하우스 오브 카드'의 마지막 시즌이 드디어 다시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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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워싱턴 D.C.의 정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야망, 사랑,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다룬 정치 스릴러로 지난 2013년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1이 공개돼 지난 해 까지 다섯 개의 시즌이 방송됐다. 에미상에 53번 노미네이트 된 명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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