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언니네' 다비치, 더블V 견제 "누구든 2명 나오면 싫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1-31 12: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언니네' 다비치가 더블V를 견제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는 "누구든 2명이 나오면 싫다"며 첫 등장부터 '더블V'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3도'로 5년 보고 있다"며 "트로트처럼 길게 보고 있다. 음악 방송도 예약해놨다"고 설명했다.

이때 다비치와 송은이, 김숙은 즉석에서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더블바비'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강민경은 "왜 '더블'이 먼저 들어가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