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더' 허율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이보영이 해사하게 웃고 있는 짧은 머리의 허율과 나란히 앉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허율이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율은 흰 가운을 두른 채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는 모습. 특히 허율은 입을 앙 다물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극중 '혜나'를 버리고 '윤복'을 택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허율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보영은 짧은 머리로 해사하게 웃고 있는 허율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허율의 밝은 표정에 이보영 또한 엄마가 되기로 한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이에 진짜 모녀로 한 발짝 다가갈 가짜 모녀 이보영-허율의 여정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