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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휘성·환희, 섹시댄스부터 애교까지 다 되는 '매력男'[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4 18: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환희와 휘성이 섹시댄스부터 애교까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황금 개띠 해 특집 제2탄 '개띠 명품보컬 특집'을 통해 감성 발라더 휘성&환희가 출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강자 휘성과 환희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서로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라이브로 주고받으며 매력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휘성과 환희는 깜짝 놀랄 반전 매력들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먼저 랜덤 플레이 댄스 대결로 숨겨둔 댄스실력을 발산했다. 발라드 가수인 두 사람은 랜덤 플레이 댄스 대결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휘성은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에도 여유로운 제스처와 몸짓을 선보이며 환희에게 3대 0으로 완승했다.

이어 휘성은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깜짝 섹시 댄스를 추며 감쳐왔던 끼를 마음것 발산했다.

이에 환희 역시 질 수 없다는 듯이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에 맞춰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응수했다. 환희는 데뷔 전 비보이 시절을 연상케 하는 윈드밀까지 도전하며 화려한 댄스 실력에 정점을 선보여 MC는 물론 휘성까지 연신 감탄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어색해 하면서도 소녀시대 윤아에 버금(?)가는 깜찍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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