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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엄정화X선미X다비치...'스케치북' 27일 디바 특집 온다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8-01-24 08:10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대한민국 대표 디바가 한 자리에 모인다. 엄정화, 선미, 다비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하는 것.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엄정화와 선미, 다비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이례적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 이들이 꾸미는 무대는 물론, 유희열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도 궁금증이 증폭되는 부분이다.




엄정화는 지난해 말 'The Cloud Dream of the Nine' 두번째 파트를 공개하고 활동을 알렸다. 정식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선미의 경우 지난 18일 발매한 '주인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 다비치는 오는 25일 세 번째 정규앨범을 컴백한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KBS 파업 여파로 지난해 9월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녹화 방송이 멈춰 있었지만, 지난 1월 1일부터 KBS 본부가 파업 잠정 중단을 선언, 결방 4개월 만에 지난 9일 녹화를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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