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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데뷔 처음으로 일본 부도칸 무대에 오른다.
위너의 일본 투어는 전 공연이 매진, 팬들의 추가 요청이 쇄도하면서 부도칸 공연 개최가 성사됐다. 특히, 이번 투어를 통해 위너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라 현지에서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리더 강승윤은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드디어 꿈의 무대인 일본 부도칸 공연의 개최가 실현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FATE NUMBER FOR'와 'OUR TWENTY FOR'의 멜로디는 물론, 새로운 위너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팬여러분들과 또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따뜻한 라이브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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