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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얀거탑' 김명민과 이선균이 감정 대립을 벌였다.
우용길이 떠난 뒤 들어온 장준혁은 "무슨 이야기 했냐, 우린 부원장을 건드린 거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최도영은 "아무말 없었다. 우린 환자를 구한 거고, 넌 훌륭하게 잘해냈다"며 대답을 피했다.
다음날 장준혁은 우용길에게 "부원장님 말씀대로 췌장암이었다. 최도영이 그렇게 말했다"며 짐짓 웃어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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