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겟잇뷰티' PD가 새 시즌을 시작하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장윤주는 "많은 뷰티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온 '겟잇뷰티'이기에 한번쯤은 출연해 보고 싶었다"며 "전임 MC였던 이하늬가 역할을 멋지게 해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서 그 역할을 대신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2006년 방송을 시작해 12년간 선보인 '겟잇뷰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원조 뷰티 프로그램. 초대 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