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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경희대 측이 정용화 대학원 특혜입학 논란에 "교수 재량"이라고 답했다.
이어 "학부야 철저하게 뽑지만, 대학원이고 박사 아니냐"면서 "외국대학도 전화로 면접을 보거나 서면으로 뽑기도 한다. 박사인데 면접을 굳이 특정장소에서 봐야하냐"고 답했다.
'해당 학과가 미달이었던 건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미달이라기보단 지원자가 8명이었고 전원합격했다. 경쟁률이 따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소속사와 SNS를 통해 공식입장과 자필 사과문을 발표하고 '토크몬'을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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