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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생' 천둥, 부쩍 살 오른 모습 '볼살 통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2:54



엠블랙 출신 천둥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인도네시아 유튜브 채널 'NET.Z'는 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에 출연한 천둥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천둥은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을 때보다는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천둥은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에서 K-POP 아이돌 역할을 맡은 천둥은 "시나리오 받았을 때 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다. 너무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역할 자체가 나와 비슷한 모습이 많아서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아 도전해봤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천둥은 "가수 생활을 1년 가까이 하지 못해서 음반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는 한국의 아이돌 스타가 우연히 만난 인도네시아 여대생의 도움으로 발리 섬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올 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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