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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장대를 부탁해3' 뷰티 마스터 군단이 최고의 애정템을 공개한다.
이날 뷰티 마스터 군단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노하우 또한 쏟아져 나온다. 루나 마스터는 마스크 팩하기 귀찮은 날 클렌저 마스크 팩을 20분 동안 얼굴에 발라 논 후 1분간 롤링 후 닦아내면 촉촉해진다며 관리하기 귀찮은 날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하고 이어 채연 마스터는 건성 타입이라 수분 크림을 모든 제품에 섞어 쓴다고 밝힌다.
채연 마스터는 화장대를 보며 남자 쉐이빙 크림처럼 생긴 게 뭐냐고 묻고 리지가 소개하러 나오자 MC 경환은 남자친구 것 가지고 온 거 아니냐며 의심을 품는다. 하지만 리지 마스터 는 무시하듯 "제건데요"라며 스포츠 선크림을 소개한다. 쿨링감이 있는 선크림과 SPF 110 선크림을 소개하며 바닷가 가거나, 스키장 갔을 때 유용하다고 추천한다.
메이크업 화장대에서도 뷰티 팁은 끊임없이 나온다. 신애 마스터는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하며 컬러 팔레트를 소개한다. 이어 쿠션 블러셔를 소개하며 쿠션 타입을 사용하면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촉촉한 블러셔를 연출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김기수 마스터는 섀딩, 블러셔, 하이라이터 3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 팔레트를 공개하는데 블러셔 자체에서 나는 광택과 하이라이터가 광대에서 만나면 영롱한 빛이 난다며 아이템을 가져온 이유를 소개한다. 이어 함경식 마스터는 광대에서 빛이 나면 더 건강해 보인다고 말하며 공감한다. 채연 마스터는 발매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립스틱을 꺼내놓는다. 이어 세트로 아이라이너, 매니큐어를 공개하는데 하이힐을 닮은 예쁜 케이스에 사방에서 탄성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시크릿 박스 아이템과 마지막 회다운 획기적인 5분 릴레이 뷰티 배틀 등 유종의 미를 거둔 '화장대를 부탁해3'는 16일(화) 밤 9시 패션앤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