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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송유현이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에 캐스팅 됐다.
송유현은 극중 혜나(허율 분)의 학교 선생님 '예은'역을 맡아 이보영 허율과 호흡을 맞춘다.
송유현이 연기하는 '예은'은 혜나가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것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혜나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선생님. 혜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수진(이보영 분)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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