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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무대 밖 모습으로 매력 번외 대결을 펼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천진난만한 귀여운 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소녀들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녀들의 비하인드 영상은 비타민 음료 화보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믹스나인' 비주얼 담당인 전희진·김현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최문희(마루기획), 신류진(JYP), 백현주(야마앤핫칙스), 김소리(몰레), 이하영(코리델)은 CF 모델들을 방불케하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인다. 이들은 여신같은 미모를 뽐내다가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경연은 현재 공식홈페이지와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투표를 합산해 탈락자가 발생된다. 오는 15일(월) 오후 9시까지 1인 3픽이 가능하다. 투표 마감까지 단 3일만 남은 상황에서 판도를 뒤집을 온라인투표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 주 신곡으로 맞붙는 소녀 3팀의 무대가 먼저 공개된 가운데, 소년 3팀의 신곡 '손에 손잡고', 'SUPER FREAK', 'STAND BY ME'와 퍼포먼스가 오는 14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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