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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현준 "50에 아이 생겨…더 열심히 살겠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20:5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현준이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 MC 신현준은 "아브라함은 100세 때 아이가 생겼다"며 "저도 50에 아이가 생기고 말았다.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앞서 신현준은 1일 "아내가 둘째를 임신을 했습니다. 민준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부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라고 적어 두 아이 아빠가 되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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