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 볼빨간 사춘기가 부모님에게 첫 해외여행을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가 4일을 기점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서 거미-에일리-리듬파워-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추석때 유럽여행을 보내드렸다면서 "그게 아버지의 생애 첫 외국여행이었다"고 뿌듯해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