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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 현우 커플의 애정 전선이 핑크빛으로 급물살을 탄다.
두 번째는 범우의 '반항'! 하도나의 적극적인 자세에 범우는 마음이 괴로운 상태이다. 사실 누구보다도 하도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범우이기에 그녀를 계속 밀어내기는 생갭다 어려운 일. 범우는 하도나의 새 작품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반항을 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세 번째는 두 사람의 '타협'! 하도나가 정식으로 데뷔하는 새 작품의 주인공이 범우이므로, 감정 소모 보다는 우선 대본 연습에 열중하기로 타협을 본다. 하지만 서로 대본을 맞춰보면서도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 수 없어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건 어쩔 수 없어 보인다.
하도나, 범우 커플의 스릴 만점 비밀 연애사가 시작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일(토)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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