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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 데뷔 10년만에 연기 첫 도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09:0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이번에는 배우 권혁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써니는 평소 절친한 권혁수에게 연기 수업을 받으며,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두 사람은 배우 하재숙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평소 하재숙이 스킨스쿠버 할 때 이용하는 배를 청소해주는 것은 물론, 남편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주기로 한 것. 자칭 '똥손' 써니가 정성스럽게 꾸민 하재숙의 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와 신화 앤디,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하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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