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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안경까지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그는 수트 의상을 입고 등장할 땐 얇은 테의 안경을 착용해 좀 더 이지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뿜어냈으며, 편안한 의상을 입었을 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써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그의 디테일함이 빛을 발했다.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백진희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것으로 예상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저글러스'는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