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8년 새해를 즐거움과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1(월)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김용화 감독은 개인 최고 흥행작인 '국가대표'(8,035,181명)를 뛰어넘고 자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게 되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겸비한 쟁쟁한 경쟁작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이후 13일동안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압도적인 차이로 수성하고 있다.
2018년 새해 첫 박스오피스 기록을 터트리며 화려한 포문을 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