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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의 두 번째 '아이콘택트(Eye Contact) 캠' 풀버전이 공개됐다.
소녀팀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반면 소년팀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만큼, 어떤 성별이 마지막 대중의 선택을 받아 데뷔할지 호기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아이콘택트 캠을 통해 소년들의 경연 무대가 방송 전에 파격적으로 선공개됐다. 방송에서 보여줄 느낌을 엿 볼 '매력 예습'의 기회인 것. 이미 경연 무대가 방송된 소녀팀의 경우에는 확실한 '매력 복습'을 가능하게 만들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빛나는 소년들의 대결 무대는 오는 24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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