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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의 래퍼 겸 프로듀서인 라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1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La Vida Loca(삶에 미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라비는 훌륭한 기럭지를 뽐내며 뭇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
"빅스, 빅스 LR, 그루블린의 라비는 각각 어떤 사람인가?"라는 물음에 "솔로 라비로서는 빅스라는 틀 안에 들어가기에 좀 튄다. 역할극을 하듯 스스로 빅스 라비, 빅스 LR의 라비라는 캐릭터를 만든다"고 답했다. "솔로로서의 내가 좀 더 온전하다. 다양한 이해관계에 신경 쓰지 않고 나 자체를 표현하고 보여주는 음악과 무대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2018년의 목표로 '성취감 있는 음악과 더 멋있는 무대'를 꼽았다. "빅스의 라비, 솔로 라비 등 어떤 방향으로든 좋은 결과물이 나와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 있는 음악,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들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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