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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 설렌다"…'불청' 원조 청순미녀 지예, 새 친구로 합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19 12: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원조 청순미녀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여행의 시작, '전라남도 신안군'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반가운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예는 80년도의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로 대표곡으론 80, 90년대를 장악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이 있으며 '엄마, 말해줘요'를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지예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게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으나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덧붙여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국진은 미국 유학 시절에 자신을 위로해준 곡 '산다는 것은'의 작사가 지예를 만나 외롭던 과거를 회상하며 지예에게 고마움을 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반가운 얼굴의 NEW 친구 지예의 첫 리얼 예능기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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