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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정석과 이혜리가 미스터리한 존재 '미스 봉' 류혜린과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지안은 앞서 방송에서 동탁과 동탁(수)[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동탁. 이하 동탁(수)]의 미묘한 차이를 느낀 것은 물론 의문을 갖기 시작했던 터.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의 묘한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미스 봉이 무언가 눈치를 챈 듯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내비치고 있어 세 사람이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 예사롭지 않음을 예감케 해 미스터리함을 더하고 있는 것.
이에 동탁과 수창의 판타스틱한 만남과 진실을 알고 있는 미스 봉을 왜 지안이 마주하게 됐는지, 또 그 곁엔 동탁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차동탁과 공수창의 깊은 인연이 드러나며 본격적인 공조 수사를 시작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오늘(18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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