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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주진모가 강렬한 첫등장을 알렸다.
특히 노진평(김무열 분)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갑작스레 등장해 구해내는가 하면, 주재필(지승현 분)과 맞붙을 때는 단숨에 제압하는 강렬한 눈빛과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더해 긴장감과 통쾌함이 극에 달했다.
항상 덤덤한 얼굴을 한 주진모가 일순간 눈빛부터 변해서는 상대방을 제압했다. 숨 막히는 싸움 속에서 격정적으로 몸을 이용하는데, 이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속 명장면으로 꼽힐 만큼 극중 이름인 허일후(주진모 분)까지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 됐다.
또한 우제문(박중훈 분)과 노진평을 비롯해 여러 출연진과 빛나는 '케미'를 완성시켜 앞으로 이들과 함께 그려나갈 이야기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주진모의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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