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승원이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이후 이승기와의 재회를 언급했다.
이어 "아시겠지만 드라마 현장은 굉장히 타이트하고 피곤하고 어떻게 보면 숨 쉴 틈 없이 돌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이 계셔서 제가 채우지 못하는 빈 공간들을 두 분이 채워준다는 생각을 많이 받기 때문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다시 그 익숙함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인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퇴마극이다.'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다.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의 합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