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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리얼리티를 듬뿍 담은 연기로 현실 자매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황우슬혜는 얼굴을 찌푸리는 동시에, 지지 않겠다는 듯 눈을 부릅뜨며 말싸움을 펼쳤는데, 이 장면은 영락없는 현실 자매 그 자체여서 시청자들과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학창시절 과거 회상에서는 머리끄덩이를 잡고 침대 난투극을 펼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싸움은 현실 자매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왈가닥 소녀부터 든든한 맏언니까지 한 캐릭터 속 다양한 감정을 원래 자신의 옷처럼 완벽히 소화한 황우슬혜. 이런 열연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 주연의 TV 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목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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