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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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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오는 15일 더블유쇼핑 패션 토크쇼 '잘 입는 여자'가 첫 방송된다.
'잘 입는 여자'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이하 SBA) 산하 하이서울 쇼룸의 유망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비디오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이지선과 포토그래퍼 구영준 그리고 배선영 기자가 출연한다.
기존 홈쇼핑 채널에서 쇼호스트가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별하다.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트렌드 소식, 스타일링 방법부터 상품의 디자이너가 직접 들려주는 컬렉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정보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15일 방영될 1회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프리톤(Pretone) 양수미 디자이너와 리군(SEC BY RIGOON)의 이성민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또한 해당 브랜드 의류를 특가로 판매할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한편 더블유쇼핑은 네 개의 커머스 채널을 운영하며 기존 업계와 차별화된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잘 입는 여자'는 TV 방송을 비롯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과 동시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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