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민호 "美 영부인, 젠틀해…잘 챙겨주셔서 영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13 11: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씨네타운' 민호가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샤이니의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처음에는 키가 엄청 크셔서 놀랐다. 킬힐까지 신으셨더라. 엄청 젠틀하셨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행사를 하는 내내 잘 챙겨주셔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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