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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지효가 모태솔로 '방가영'으로 변신해 편지의 러브레터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절친이 소개해준 남자를 만나러 나간 자리. 가영은 멋진 남자의 등장에 "7초만에 사랑에 빠진다"며 설레여했지만 정작 그 뒤에 따라오던 뚱뚱보 남자가 주인공이었다. 가영은 소개팅 자리에서 바로 파토를 냈고, 남자는 분노했다. 친구는 "집안에 연봉에 대단한 사람"이라고 만류했지만, 가영은 "내 로망이 뭔지 알지 않느냐. 내가 연봉 보고 사람 만나냐. 내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의문의 러브레터가 배달됐다. 가영은 S라는 남자에게 러브레터를 받고 평범한 일상이 핑크빛 의심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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