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자이언티와 이현이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자이언티는 "인생의 한 시간쯤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자이언티는 지난 4일 신곡 '눈'을 발매했다.
그러면서 이문세와의 협업에 대해 "노래를 만들때 이문세 선생님의 목소리 밖에 안났다. 요청을 드렸는데 해주셨다"며 "선생님을 생각하고 만든 노래이기에 그 시기에는 선생님 노래 밖에 안 들었다"고 밝혔다.
이때 슬리피는 "언티야 피처링 해줄 수 있니? 내 인생을 좀 바꿔줘"라며 문자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자이언티는 "같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함께 더불어서"라며 "따로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그러면서 "그 커플을 보고 약간의 질투심과 제 옛 사랑도 떠올라서 차 안에서 굉장히 빨리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자이언티는 4일 첫 겨울 노래 '눈(SNOW)'를 발매했다. 이현은 지난 1일 '입술자국'을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