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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베이식이 순도 100%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후, MC 김원희가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물어보겠다, 경제권은 베이식과 아내 중 누가 가지고 있나?" 라고 묻자, 베이식은 "결과적으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돈에 대한 관념이 없어 가계부를 쓰고, 매일 밤에는 그 날 쓴 영수증을 꺼내서 아내에게 보여 준다"고 답했다.
이어 김원희가 "용돈이 얼마냐"고 묻자, 베이식은 "하루에 2만 원 넘지 않게 쓰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성대현은 "많이 쓴다. 부자예요?"라고 반문했다. 베이식은 "주말은 제외해야 한다"고 말했고, 성대현은 곧바로 납득했다. 한편 MC 김원희가 "래퍼면 뭔가 주렁주렁 목에 걸거나 스냅백도 쓰고 운동화도 사서 신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베이식은 "그 모든 건 본인의 형편에 맞게 해야 한다. 저는 제 형편에 맞는 가느다란 목걸이를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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