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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중생활' 태양이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한다.
춤꾼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산 광안리를 찾은 태양과 일행은 버스킹 일대를 축제 현장으로 바꿔놨다는 후문.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부산 시민들과 펼친 댄스 배틀에서 태양이 선보일 춤은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엘과 그의 스타일리스트 매튜와의 티격태격 케미와 그 동안 사상 최초 음소거 예능을 시전한 오혁이 패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화도 공개될 예정.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1%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 비밀에 감춰져 왔던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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