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39.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34.7%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13일 기록한 자체 최고이자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37.9%도 허물었다. 마의 시청률인 40% 진입도 눈앞에 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호진이 딸 신혜선 거부에 충격을 받았다. 신혜선은 또 아버지에게 자신의 거취를 알려준 박시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