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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박유천?” 황하나가 올린 영상에 ‘궁금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23 16:05



그룹 JYJ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편안한 곳에서 보내는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하나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딱지 파는중이었는데 우리 송화가 몰카 찍고 있었데요. 참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하나 씨는 손가락으로 코를 만지다가 오른쪽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황하나 씨의 무릎에 손을 올린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 박유천으로 추정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하나 씨는 박유천과 지난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의 결혼 날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없다. 이에 결혼 날짜가 연기된 것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본인이 결혼식에 대해 비공개를 원하기 때문에 철저히 외부에 알리지 않고 진행할 것이다. 결혼식과 관련해 알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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