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유아인 측 "'국가부도의 날' 시나리오만 받은 단계..검토中"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08:2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국가부도의 날' 출연 보도에 대해 "시나리오만 받은 단계"라고 말했다.

22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유아인이 영화 '국가보도의 날'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다"며 "하지만 아직 영화 '버닝'을 촬영중인 관계로 차기작을 자세히 검토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시나리오만 전해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뒷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배우 김혜수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촬영에 한창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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