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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대한의 건아들, 방탄소년단이 LA를 뒤집어 놓았다. 'AMAs'에 참여해 'DNA' 무대를 선보인 것. 한국어로 된 노래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꽤나 강렬한 뭉클함을 자아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 행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시상식. 한국에서 생중계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한국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관심이 더욱 폭발적인 상황. 이들은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올해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AMAs'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더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뭉클함까지 자아내기도. 특히 한국어로 된 노래에 모두가 열광하며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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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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