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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케이팝 그룹 최초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DJ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역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라고 칭하기에도 부족하다"라며 방탄소년단을 소개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까지 올 수 있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공연까지 하게 돼 꿈만 같았다"라며 "미국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된 음악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AMAs'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방탄소년단은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계획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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