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근황 포착 ‘뼈만 앙상’ 야윈 얼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3:18 | 최종수정 2017-11-06 13:22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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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미국감독조합(United Directors Guild of America) 행사에 안젤리나 졸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졸리는 행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을 대했다.

그는 검정색 미니 원피스로 세련된 멋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의상 사이로 드러난 앙상한 다리는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앞서 졸리는 2013년 유방절제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하면서 체중이 52kg에서 37kg까지 줄었다. 173cm의 키를 가진 그에게 지나치게 적은 체중.

졸리의 지인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그가 음식을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녀들에게 몰두하는 것이 체중감소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졸리는 지난해 9월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6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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