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도둑놈 도둑님'비하인드 컷이 대 방출 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제작진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했다.
5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주인공 장돌목(지현우 분)과 강소주(서주현 분), 한준희 (김지훈 분) 윤화영 (임주은 분)의 현장 모습에서부터 최강의 팀워크를 발휘했던 명품 조연 군단 배우들의 열연 현장이 담겨있다. 약 6개월여간 주말 안방극장에서 사랑 받아온 이들의 몰입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미소를 유발한다.
오늘 5일(일요일) 방송에서는 윤중태(최종환 분)를 벼랑 끝으로 몰아 세우는 장돌목(지현우 분)과 여전히 성공과 야욕에 눈이 멀어 발악하는 윤중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여기에 그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지도'의 행방에 대한 의문점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
악행을 일삼던 윤중태와 그의 아내 홍신애(최수린 분),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히고설켜있는 인연들이 악연의 끈을 끊고 장돌목의 복수극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극에 활력을 주었던 '깡똘커플'과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작진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정과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노력했고 무사 무탈하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최종회까지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둑놈 도둑님'은 오늘 밤 8시 45분부터 최종회까지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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