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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원영(43)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특히 청첩장에는 직접 만든 소소한 글귀(서로의 첫인상)와 함께 애니메이션 감독님이신 안재훈 감독님이 직접 그려주신 청첩장이 눈에 띈다.
장원영은 "느지막이 결혼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타짜'를 통해 데뷔한 후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식샤를 합시다' '트로트의 연인' '화려한 유혹'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아빠는 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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