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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 예능 '빅픽처'의 무서운 광고 효과가 화제다.
특히 지난 1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픽처' 노출 이후 안마기 브랜드의 1년 치 검색 수치가 나타난 그래프 자료가 등장,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PPL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지붕킥(그래프 지붕을 뚫다)'을 경신해 확실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오픈마켓, 건강기능식품,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주들의 연락이 밀려올 뿐만 아니라, 방송 초반 김종국과 하하가 섭외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던 기업에서 다시 '빅픽처'를 찾는 등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기세를 몰아 세 번째 광고 메이드를 앞두고 있는 '빅픽처'는 '돗자리 식당'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세상 어디에도 본적 없는 예능을 선보여 흥행돌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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