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박선주가 이승철을 향한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톱 가수들의 보컬 스승 박선주, SNS스타 안코드, 골프 여왕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이승철은 럭셔리 그 자체"라며 가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역시 이승철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주는 80년대 원조 꽃 미소년이던 이승철을 극찬하며 "음악보다 얼굴에 먼저 반해 음반을 구매했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