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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차세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제1회 '하늘빛 프로젝트'가 28일 서울 삼청동 카페 보드레안다미로에서 열린다.
신명철은 'O sole mio' 'Stanchen' '나의 평생에'를, 김남중은 '시네마천국 주제곡 러브테마', '화양연화 주제곡 In the Mood for Love', 'Vieuxtemps viola solo capriccio' '쇼스타코비치 왈츠' 'Astro Piazzolla의 Oblivion(망각)' 등을 연주한다. 송윤원은 'F. Schubert, Impromtus, Op.90, No. 3' 'J. Brahms, Op. 118, No. 2, Intermezzo, 드라마 밀회 중', 'Harold Arlen,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청소년 돕기에 나선 '하늘빛 프로젝트'의 착한 뜻에 공감해 프레이즈모먼트, 더라이트, 엘로엘, 고후나비 등이 후원사로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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